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전국적으로 5372명이었다. 동시간대 기준 전날의 5927명보다 555명 줄었다. 1주 전인 17일(5428명)보다 56명, 2주 전인 10일(7308명)에 비해 1936명 각각 적었다. 감소 추세가 계속 되고 있는 것.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아있어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227명이었다.
김희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uyi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