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31일까지 활동...안건 여야 합의로 처리
이미지 확대보기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생경제안정 특위 구성은 지난 18일 국회의장 주재하에 진행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됐다.
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고 민주당 6인, 국민의힘 6인, 비교섭단체 1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에 따르면 특위 위원장에는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재선 류성걸 의원이 내정됐다. 류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 기재부 2차관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 민생우선실천단 부단장과 코로나피해자지원팀 팀장을 맡고 있는 3선 이학영 의원이 특위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당 간사는 당 정책위의장과 물가안정대책팀장을 맡고 있는 재선 김성환 의원이 맡는다. 위원으로는 최인호·김경만·오기형·이수진(비례) 의원 등이 선임됐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특위 위원은 활동 경력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우선 고려했다"며 "김성환 정책위의장을 간사로 선임해, 민생경제안정 특위 운영에 거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최인호 의원은 화물노동자생존권 보호팀장을, 오기형 의원은 가계부채대책팀 간사를 맡고 있다. 김경만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출신이며, 이수진 의원은 직장인 식대 지원을 위한 소득세법을 대표 발의했다.
활동 기한은 올해 10월31일까지다. 법률안 심사권이 있지만,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