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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노조, 임금협상 문제로 내달 1일 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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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노조, 임금협상 문제로 내달 1일 파업 결정

오비맥주가 지난 3월23일부터 자사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맥주가 지난 3월23일부터 자사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했다. 사진=뉴시스
오비맥주노동조합이 내달 1일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류소비량이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에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5일 오비맥주 노조는 최근 공장별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일부 공장에서 파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현재 광주광역시, 경기 이천시, 충북 청주시 등 3곳으로 이중 광주공장과 이천공장이 파업에 동의했다.

오비맥주 노조는 사측과의 입금 협상에 진척이 없자 파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임금 7.3% 인상을 제시했다.

이번 파업결정에서 빠진 청주공장은 추후 논의를 거쳐 파업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