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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선착장서 해양 쓰레기 수거하던 굴착기 바다에 빠져 5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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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선착장서 해양 쓰레기 수거하던 굴착기 바다에 빠져 50대 사망

강화군 선원면 더리미 포구, 부잔교는 물 흐름이 낮아 한강에서 떠 내려오는 각종 쓰레기들이 부잔교에 걸려 처리하지않으면 새우조업하는 배들이 출항을 하지못해 어촌계에서는 민원을 제기하곤 한다.  (사진=유영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강화군 선원면 더리미 포구, 부잔교는 물 흐름이 낮아 한강에서 떠 내려오는 각종 쓰레기들이 부잔교에 걸려 처리하지않으면 새우조업하는 배들이 출항을 하지못해 어촌계에서는 민원을 제기하곤 한다. (사진=유영재 기자)
인천 강화군 한 선착장 인근에서 해양쓰레기 처리 작업을 하던 굴착기(포크레인)가 전복돼 바다에 빠지면서 50대 운전자 가 숨졌다.

25일 오후 2시5분께 인천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더리미포구 인근에서 소형 굴착기가 뒤집어지며 수심 5m 바다에 빠졌다.

사고 당시 굴착기 안에는 운전자 A(50대)씨가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수중 탐색을 벌인 소방당국은 사고 1시간28분 만인 이날 오후 3시33분께 물속에서 굴착기에 깔려 있던 A씨를 발견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해양쓰레기 처리 작업을 위해 현장에 투입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작업 현장에 사고를 예방하는 신호수(유도자) 또는 안전관리자 등이 있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