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장전에서 벌어졌다.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연장 2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버디를 놓친 제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루키' 김성현(24·신한금융그룹)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다. 13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로 발목이 잡혀 '톱5'에 실패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0언더파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데뷔한 김성현은 지난주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개막전은 포피넷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6위에 올랐다.
매켄지 휴스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제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2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44만2000달러(약 20억7792만원).
휴스는 2016년 RSM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한 뒤 6년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개릭 히고(남아공)가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3위, 딘 버마스터(남아공)가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4위, 마크 허버드(미국)는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