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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한파특보 발표… 서울시,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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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한파특보 발표… 서울시,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노숙인, 쪽방주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활동 강화 조치 시행
서울시 사회관계망(SNS),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활용, 시민 행동요령 신속 전파
서울 시청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시청
서울시는 기상청이 29일 오후 6시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2021년 한파특보는 총 14일(한파주의보 10일, 한파경보 4일) 발효됐었다.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등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대응활동관리 등의 기능을 한다.

또한 서울시는 사회관계망(SNS)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한다. 그리고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토록 안내한다.
특히 모바일 ‘서울안전앱’을 통해 한파를 비롯한 각종 재난 시 시민행동요령과 실시간 재난속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어르신들이 한파로 인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격일로 전화와 미수신시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거리노숙인 상담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인력을 확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필요시 겨울철 난방용품 등 구호물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갑작스런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주민들을 꼼꼼히 챙기겠다. 시민들도 강추위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