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기부액 ‘2배’로 늘려
- 구청의 전통시장 지원과 주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 확대
- 구청의 전통시장 지원과 주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이하 연합회)의 이웃 나눔 활동은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연합회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성북구 전통시장 한마당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 개최가 어렵게 되자 회원들이 별도로 십시일반 모아 온정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필규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우리 전통시장이 경기 불황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불경기로 힘든 이웃이 더 많아진 것 같다. 연합회 회원들이 성북구와 지역주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코자 마음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불경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상인연합회에서 올해도 중단 없이 나눔을 실천하시는 걸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코로나가 한창일 때에는 지역을 위해 방역에 앞장서 주시고, 연말연시에는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해주시는 상인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겨울 추위가 녹는 듯하다. 보내주신 성금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