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 교육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 위해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꿈나무’, 장학회 운영
전체 채용인원 80%이상 지역 출신 할당 선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꿈나무’, 장학회 운영
전체 채용인원 80%이상 지역 출신 할당 선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달식에서 광주은행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광주·전남 지역의 고용창출과 청년인구 유입 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중인 지역 대학의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우리 지역의 대학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인재 외부 유출을 방지코자 다양한 ESG공헌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최근 광주은행은 (재)광주광역시 서구 장학재단에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비롯해 강진군민장학재단과 광주한마음장학재단에 각각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신학기 1천만원 교복 후원 등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ESG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또한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하고,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채용에도 앞장서며 지역 청년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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