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에 시민의 뜨거운 호응
- “코로나가 남긴 상처 및 갈등‧분열 회복하는 문화행사로서 매년 지속돼야”
- “코로나가 남긴 상처 및 갈등‧분열 회복하는 문화행사로서 매년 지속돼야”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사)한국교회총연합과 CTS기독교TV가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 최진혁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5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1.7km에 이르렀으며, 이후 광화문광장에서 기념 음악회가 개최돼 시민의 호응이 뜨거웠다.
한편 이성배 위원장은 지난 2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행사에 대한 환영과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행사 당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했다.
부활절 퍼레이드는 실제 2020년 광화문 일대에서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Korea Easter Parade)’로 계획되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실행되지 못하다, 올해 개최될 수 있었다. 미국의 뉴욕 등 대도시에서는 부활절 퍼레이드가 대표적인 시민축제로서 자리 잡고 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일제강점, 한국전쟁 등 역사의 암울했던 시기마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민족의 희망이 되어 주었듯 이번 행사 역시 코로나가 남긴 상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또한 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많아지면 세대 간‧남녀 간의 갈등과 분열을 회복시킬 수 있다”며, “오는 7월 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청소년․청년 회복콘서트’ 역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시민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