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임진영은 이날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부안-남원코스(파72)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대회에서 임진영은 1라운드 5언더파 67타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 2타를 더 줄여 7언더파 137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위를 지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임진영은 “항상 이렇게 우승하는 모습을 상상해왔는데, 오늘 이루게 돼서 기쁘고 꿈꾸는 것 같다.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힘들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샷이 안정감 있게 잘 됐고 특히 3라운드 내내 중장거리 퍼트가 잘 떨어져 주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정규투어에 진출한 임진영은 28개 대회에 출전해 12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받으며 상금순위 78위를 기록, 2023시즌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했고,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기게 되면서 겨울동안 정규투어 복귀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진영은 “작년에는 대회 분위기나 코스에 적응을 못하면서 부족한 점들이 많이 드러났다. 아쉽지만 경험을 더 쌓으라는 뜻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훈련해 드림투어에서 잘해보자 마음먹고 미국으로 45일동안 훈련을 다녀왔다.”라면서 “샷과 어프로치, 퍼트 등 골고루 훈련했는데, 특히 40미터에서 90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조금 더 핀을 과감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다.”라고 말하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
김수민2가 6언더파 210타를 쳐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 뒤를 이선영2와 이혜원2가 각각 3언더파 213타, 2언더파 214타를 기록하면서 3, 4위에 자리했다. 또한 최근 좋은 성적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 정수빈을 비롯해 김세은, 조정민 등 총 8명이 1언더파 215타로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전효민은 5오버파 221타로 공동 43위에 그쳤고,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신보민은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해 공동 13위로 마쳤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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