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한일 정상회담, 경제 분야 등에서 폭넓은 교류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 고위경제협의회 재개 등을 포함해 양국간 협의 채널을 더 활발히 가동해 경제, 금융, 에너지, 인적교류, 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올해 하반기 중에 한일 외교 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회담 결과에 대한 보도 자료에서 "양국 정상이 경제와 비즈니스 교류의 활성화와 항공 편수의 회복, 금융과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확대 등 한일 간 폭넓은 대화와 협력이 계속 활발해지는 것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이어 “올해 안에 개최하기로 한 한일 고위급 경제협의에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도록 준비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논의가 없었으나 미일 정상회담에서만 이 문제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미일 정상회담 보도 자료에서 "기시다 총리가 미국 측이 다핵종제거설비(ALPS) 처리수에 관한 일본의 대응에 지지와 이해를 표명해 준데 감사를 표했다"며 "두 정상은 ALPS 처리수와 관련해 가짜 정보의 확산 방지 협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