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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옥이야, 절대 새드엔딩일수 없던 이유[마지막회·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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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옥이야, 절대 새드엔딩일수 없던 이유[마지막회·종영]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분명 해피엔딩’ 결말로 끝날 수밖에 없던 이유
금이야 옥이야 훈훈한 스토리의 가족드라마 표방하는 KBS 1TV 일일극
금이야 옥이야 종영 시청률도 해피엔딩…후속 코믹극 ‘우당탕탕 패밀리’
1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최종회·최종화) 121회가 해피엔딩 결말로 막을 내린다. 훈훈하고 행복한 ‘가족드라마’를 표방하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특성상 새드엔딩 결말로 끝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14일 방송된 '금이야 옥이야' 120회에서는 금강산 전 연인 옥미래가 제니의 골수 기능을 해주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해피엔딩 조짐을 보였다. 사진은 '금이야 옥이야' 금강산 금잔디 캡처, 포스터. 사진=KBS 1TV '금이야 옥이야' 이미지 확대보기
1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최종회·최종화) 121회가 해피엔딩 결말로 막을 내린다. 훈훈하고 행복한 ‘가족드라마’를 표방하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특성상 새드엔딩 결말로 끝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14일 방송된 '금이야 옥이야' 120회에서는 금강산 전 연인 옥미래가 제니의 골수 기능을 해주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해피엔딩 조짐을 보였다. 사진은 '금이야 옥이야' 금강산 금잔디 캡처, 포스터. 사진=KBS 1TV '금이야 옥이야'
1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최종회·최종화) 121회가 해피엔딩 결말로 막을 내린다.

훈훈하고 행복한 스토리의 ‘가족드라마’를 표방하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특성상 새드엔딩 결말로 끝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14일 방송된 '금이야 옥이야' 120회에서는 금강산 전 연인 옥미래가 제니의 골수 기능을 해주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해피엔딩 조짐을 보였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서준영)과 입양아 옥미래(윤다영)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줄거리)를 그린다.
금이야 옥이야 종영, 시청률도 해피엔딩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온 '금이야 옥이야'는 120회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2%(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전 회차 119회의 15.0%를 갈아치웠다.

지난 8일 방송된 116회는 13.8%, 11일 방송된 117회는 14.6%, 12일 방송된 118회는 14.2%를 나타내며 상승 곡선을 나타냈다.

금이야 옥이야 후속, 우당탕탕 패밀리

'금이야 옥이야' 후속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이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재회하면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내용이 줄거리다.

‘우당탕탕 패밀리’ 출연진(주요 등장인물)은 남상지(유은성 역), 이도겸(강선우 역), 강다빈(유은혁 역), 이효나(신하영 역), 이종원(유동구 역), 김선경(고춘영 역), 이대연(강기석 역), 최수린(심정애 역), 임하룡(신달용 역), 김보미(맹진실 역), 안연홍(심정숙 역) 등이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