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표창은 혁신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한다는 친중소혁신기업 지자체의 증표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조달청에서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중소기업 등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제품을 지정하고 구매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총 1,737개의 혁신제품 중 안동시에서는 대표적으로 ㈜복주가 지정돼 있다.
시는 정부 시책에 부응해 정부합동평가로 지정된 전국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구매실적을 제고하고 있다. 상반기 구매액 53억 원, 현재 기준(10월 말) 75억 원을 구매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