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11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찬원은 11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로써 선한스타를 통한 이찬원의 누적 기부 금액은 4813만 원을 돌파했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805275809582436d3abae5220729935.jpg)

누적 금액이 벌써… 가수 이찬원, 기부 천사였네
이미지 확대보기이찬원은 11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로써 선한스타를 통한 이찬원의 누적 기부 금액은 4813만 원을 돌파했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선한스타를 통한 이찬원의 누적 기부 금액은 4813만 원을 돌파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달된 상금 15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추워진 연말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해주고 있는 가수 이찬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대구 EXPO 동관 6홀에서 연말 콘서트 '찬스 감사제'를 개최한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