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경남도수자원과의 현장 실태점검 결과에 따라 지난 22일 함안지방공사에 협의내용 이행조치를 요구하고 골재채취 공사 중지를 통보했었다.
군에 따르면 공사중지 기간 중 오탁수 유출방지를 위한 침사지 보완 및 적절한 관리방안을 강구하는 한 수계 내부로의 토사유입을 최소화하는 추가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야적장내 침사지를 당초 2개소에서 3개소로 추가 설치했다.
또한 방수포를 설치해 토사유입을 최소화하고 침사지 관리자를 지정해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점검결과에 따른 이행조치 사항을 완료했다.
함안군은 "멸종위기종 흰수마자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및 환경저감대책 강구하고, 현장관리를 철처히 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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