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지역업체, 독지가, 통장단, 비아신협 등에서 훈훈한 나눔 활동

이는 첨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병모)의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지난 2일 이레식자재마트(대표 배상균)가 백미 10kg 50포(150만 원 상당), 비아신협(이사장 이금옥)이 백미 20kg 30포(150만 원 상당)와 장학금(350만 원)을 후원했다.
첨단2동 통장단(단장 이현미)은 경품으로 받은 가전제품(42인치 TV)을, 한 독지가는 청소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총 180만 원을 기탁했다.
조경두 첨단2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준 독지가와 비아신협 등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따뜻한 손길들로 인해 돌봄 이웃들이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