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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우수기업 100곳에 2년간 대출금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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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우수기업 100곳에 2년간 대출금리 혜택

교육부·대한상의, 여신금리 0.1~0.3% 인하…다음달 29일까지 접수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해 12월 LINC3.0 사업단, 치기공과 주관 산학협력 기술세미나를 주최한 데 앞서, 치기공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이미지 확대보기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해 12월 LINC3.0 사업단, 치기공과 주관 산학협력 기술세미나를 주최한 데 앞서, 치기공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정부가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한 기업 100여 곳을 선정해 여신금리 인하 등 금융 혜택을 부여한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2024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을 시작해 내달 29일까지 기업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증제는 대학생 현장실습, 대내 계약학과 등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실적 점수(마일리지)를 쌓은 우수기업을 뽑는 것으로, 올해는 100곳 안팎을 선정한다. 인증은 2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에서 여신금리 0.1~0.3%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외환 거래 시 환율 우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송금 수수료 등 기타 수수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고용안정 장려금 등 정부 부처 사업을 신청하거나 고용유지 지원금 등 계획안을 제출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산학협력 마일리지가 있는 기업으로, 산학협력 마일리지 인증사무국 홈페이지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은 “산학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처,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추가 혜택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