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페이 확대,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 성과

올해 22회째를 맞은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 선생의 민본사상을 본받아 민생정치와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오직 민생이라는 구호 아래 △파주페이 10% 할인율 2년 연속 유지 △이동시장실 확대 운영 △전국 최초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전국 최초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 등의 정책을 펼쳐왔다.
김경일 시장은 이날 받은 수상 상금 전액을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에 기부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