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시 지역공동체 및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한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으로,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생애 최초 지원 사업 3개 부문으로 공모한다.
가장 지원 규모가 큰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안양에서 수행하는 전문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체는 최고 2000만원, 개인은 최고 1천만원, 문학분야는 40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2억900만원이다.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은 안양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39세 미만 활동 경력 5년 이하인 청년 예술인의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별 최고 500만원, 문학 분야는 3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5800만원이다.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1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4월 초 공모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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