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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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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 개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HWPL이미지 확대보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14일 ‘평화의 정신 구축 : 제도적 평화를 위한 문화 간 대화와 이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DPCW 작성과 공표 이후 평화의 제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분야의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1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HWPL 이만희 대표는 “지구촌을 31바퀴나 돌며 많은 종교인과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 평화의 필요성을 전달했다”며 “서로 다른 부분이 있으나 항상 좋은 인연으로 모든 나라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국경과 인종, 종교를 떠나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싸움을 그치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서로 협력하여 전쟁없는 지구촌을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비두라 위크라마나야카 스리랑카 종교문화부 장관은 축사에서 "HWPL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보여준 헌신은 더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쟁을 종식하고 국가 간 이해를 증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사람들과 기관들은 정말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오텔리오 오테 동티모르 언론위원회 의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언론 자유 및 언론 기관의 독립 증진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고, 올해 동티모르 언론위원회는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기반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HWPL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DPCW는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이 작성한 선언문은 분쟁의 예방, 해결 및 평화로운 국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원칙과 방안을 다루고, 지구촌 전쟁종식에 개인, 사회, 국가의 역할을 선명하게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HWPL이미지 확대보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14일 ‘평화의 정신 구축 : 제도적 평화를 위한 문화 간 대화와 이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DPCW 작성과 공표 이후 평화의 제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분야의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1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HWPL 이만희 대표는 “지구촌을 31바퀴나 돌며 많은 종교인과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 평화의 필요성을 전달했다”며 “서로 다른 부분이 있으나 항상 좋은 인연으로 모든 나라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국경과 인종, 종교를 떠나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싸움을 그치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서로 협력하여 전쟁없는 지구촌을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비두라 위크라마나야카 스리랑카 종교문화부 장관은 축사에서 "HWPL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보여준 헌신은 더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쟁을 종식하고 국가 간 이해를 증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사람들과 기관들은 정말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오텔리오 오테 동티모르 언론위원회 의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언론 자유 및 언론 기관의 독립 증진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고, 올해 동티모르 언론위원회는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기반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HWPL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DPCW는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이 작성한 선언문은 분쟁의 예방, 해결 및 평화로운 국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원칙과 방안을 다루고, 지구촌 전쟁종식에 개인, 사회, 국가의 역할을 선명하게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