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내용은 ‘영천 관내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복사꽃 단독사진 또는 인물사진, 문화재나 저수지·공원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연출사진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며, 4월 말 협회 홈페이지(pask.net)와 지부 홈페이지(pask0111.com)를 통해 발표된다. 그리고 5월경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승환 지부장은 “복사꽃과 어우러진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전국의 사진작가와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모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