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 30여 명이 참석해 서울시 체육 현안을 논의하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지를 다졌다.
2일차에는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마니산 등반을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6만점 도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태선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서울시를 대표하는 체육단체로서 위상강화와 경영전략을 마련하겠다”며, “마니산 참성단은 전국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해 체전 경기장의 불을 밝히는 곳으로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의 필승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