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