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은 지난 15일 무등산체험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우)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애인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전했다.
고서면에 위치한 무등산체험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우)은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관내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담양의 인재양성에도 관심을 이어와 올해까지 누적 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