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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자 치료 지원 결제, 'NH제로페이'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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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자 치료 지원 결제, 'NH제로페이'로 가능

서울시교육청, 치료지원 모바일바우처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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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지 기자
앞으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치료지원 결제가 모바일로도 가능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자는 NH농협 모바일 결제(제로페이) 방식을 이용하거나, 기존과 같이 플라스틱 실물카드인 굳센카드를 사용해 치료지원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굳센카드를 NH올원뱅크 앱에 등록하면 된다. 14세 이상 학생 본인 명의나 보호자 명의 모두로 가입 등록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앱을 이용해 그동안 결제 내역과 잔여액, 한도 등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