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주간에는 줄다리기, 팔씨름, 미니게임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서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승부를 겨뤄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으며 각 학과의 뜨거운 응원전은 대회의 열기를 한껏 더해주었다.
김상동 총장은“학업과 취업준비로 지쳐있을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여러 학우들과 함께하는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 되었기를 바라며 경기마다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대로 학업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