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수출 소공인 글로벌 구매상담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014331001574d6b0ab7f1c591322451.jpg)
10일 시에 다르면 이날 행사는 소공인들이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주최했다.
또 KOTRA 와 수출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에서 동남아‧일본 등 주요 수출국가 현지 경제 사정과 바이어 발굴 노하우,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동향 등을 주제로 수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경기 남부 소공인 수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구매상담회가 용인특례시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이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도 정보나 마케팅 전략이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수출 길을 여는 데 큰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