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는 최근 2년 동안 10월 이후에 진행했던 교실을 올해는 여름으로 시기를 앞당겨 운영,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에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이색 스포츠 경험을 제공한다.
만 7세 이상이면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6월 19일~ 27일까지 8일간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가족 스케이팅 교실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적극으로 발굴해 서울시민들의 여가 스포츠 활동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