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글로텍학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행복을 그리는 The-큰 우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에 걸맞은 특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직업계고등학교다.
먼저 ‘으뜸고등학교’는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지역 산업 연계 프로젝트 수업, 글로벌 진로․직무실습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 두 학교는 △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평가형 실습실 △ 도서관이 갖춰진 홈베이스 △ 학교 간 연계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실습실 구축 등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획기적 교육환경을 갖추게 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글로텍학교는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역량을 한 차원 높여 인문학적 소양과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학교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