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은 이동표 단원구청장과 육광심 (재)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마친 25명에게 수료증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으로 최근 외식업 트렌드 및 경영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동종업계 종사자와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외식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일 한식대첩3 최종우승자인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특강 ‘대박나는 업소의 비밀’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외식사업 아카데미 수료생 전 기수를 비롯해 관내 외식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외식사업 아카데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