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원·유통인 대상, 재난·화재사고 대응 능력 강화

‘재난체험 교육’은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하는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화재, 지진, 태풍 등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화재 시 긴급 대응 소화활동을 체험해 화재 및 자연재해 등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 기술이사는 “가락시장 내 재난 및 화재사고 발생 시 공사 직원과 유통인들이 신속히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체험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유통인 대상 찾아가는 소화기 실습 교육 등 소방안전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더 안전한 가락시장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