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표는 “아동학대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중대범죄이며, 우리 모두가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재단 임직원들도 관심을 갖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화성시환경재단과 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을 지목했다.
한편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하여 릴레이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