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산계곡 일원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군위군과 의용소방대장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동산계곡이 군위군 인기 물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광객과 지역민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군민과 피서객들은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군위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