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개회하는 회기로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 계획안’ 등을 다룬다.
시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26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제31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최종 의결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에 나선다.
이어 시의회는 9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인열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첫 회기인 만큼 소통과 협력 속에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