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0월 16일 실시하는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내 버스정류장(34개) 쉘터를 활용해 홍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서울시내 버스정류장 쉘터에 사전투표일인 10월 11일~12일과 선거일인 10월 16일을 “서울 교육을 위해 한 표를 심는 날”로 의미를 부여하고 다채로운 색상들로 수놓은 아름다운 나무 형상의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물을 게시했다.
참고로 쉘터 홍보물 게시판에는 게시기간( 9. 13. ~ 10. 16.선거일까지), 게시장소(버스 정류장 쉘터 34군데 중 구로 3곳, 동대문 3곳, 용산 2곳, 은평 2곳, 중랑 2곳, 종로 3곳을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는 각 1개소씩 설치), 주요내용(사전투표일 및 선거일 정보)등을 안내하고 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