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원석 청장을 비롯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이리스코리아, 강운공업,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월드헬스시티포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조지메이슨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유관기관·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와관련,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널 토론,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방안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들과 활발한 후속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또 연속성을 가지고 독일 트랙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오는 11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아시아 베를린 써밋 2024’에 참가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윤원석 청장은 “스타트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글로벌 프로그램 경험을 공유하고, IFEZ 입주기업과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청이 스타트업과 입주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