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19일~20일, 11월 1일~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댄스 대회, 이벤트 등을 통해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먹거리, 볼거리 등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전통시장이 5일장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민, 상인, 관광객이 찾고 특색있고 활기찬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