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공공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입찰에 관심이 높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달시장 현황 △전자입찰 및 조달시스템 안내 △입찰공고 분석방법 △낙찰노하우 △인천동구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 이용 방법 등 전자입찰 관련 실무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공조달 입찰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에 적극 진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