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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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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3년 연속 도시대상 쾌거…시민 중심의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비전 실현
고양시가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고양시이미지 확대보기
고양시가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가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1년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과 2022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으로, 고양특례시가 시민 중심의 도시정책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고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사회와 지원체계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범죄 예방과 교통환경 개선 등 안전 관련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시민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능형 CCTV와 통합 관제센터를 운영하며 도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택시 지원 서비스 등의 정책은 이동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도시 내 포용성을 강화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정책도 이번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고양특례시는 도시 숲 조성, 공원 확보 등의 지속 가능한 녹색 정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고양시 공직자들과 108만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고양특례시가 천만 인구가 찾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고양시가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지향적인 도시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양시가 도시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상징한다. 시민 중심의 정책과 친환경 도시 비전은 고양시를 대한민국의 모범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3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는 고양시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보여주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