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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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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

지난 16일 이현재 하남시장(가운데)이 설 연휴를 대비해 관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6일 이현재 하남시장(가운데)이 설 연휴를 대비해 관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황학용 부시장 주재로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상황실 운영 계획 △화재예방 대책 △대설·한파 대비 및 제설 대책 △비상진료 및 방역 대책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방안 등 설 연휴 동안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주요 사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황학용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만반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