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구 부군수, 직접 부서 방문해 격려 전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일 시작한‘이번 주 청렴 직원’ 선정에 이어, 지난 12일 2차로 청렴 직원 릴레이 전달식을 진행했다.
‘가장 청렴할 것 같은 직원을 찾아라!’로 진행된 이번 청렴 릴레이에서는 정현구 부군수가 직접 해당 부서를 방문하여 ‘이번 주 청렴 직원’에게 청렴 피켓과 청렴 소화기를 전달했다.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주 청렴 직원’의 영예는 자치행정과 한예빈, 세무과 손보경 직원이 각각 선정돼 직원들의 격려와 축하를 받았으며, 다음 부서는 추첨을 통해 산림공원과와 교통행정과가 선정됐다.
정현구 부군수는 “이번 주 청렴 직원의 영예를 얻은 두 직원 모두 축하한다”며,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므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이길 바라고, 늘 군민을 우선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