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피해 입은 주민과 상인에게 전문적인 피해 회복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재난피해자지원센터는 이번 사고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피해를 본 주민과 상인들이 신속하게 피해를 신고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사고 관련 기관·업체에 적극적인 피해 보상 지원을 요청하는 종합 지원 창구 역할을 한다.
특히 지난 14일 운영을 시작한 시장 직속 ‘민원대응TF팀’과 같은 장소인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사무실을 마련해, 피해 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상담과 행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연계 체계를 갖췄다.
센터는 피해지원반, 외부기관 지원반 등 2개 반으로 구성돼, 피해지원반은 광명시 4개 부서의 담당 팀장들이 직접 피해 접수와 행정 지원을 직접 담당하고, 외부기관 지원반은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4개 기관·업체 관계자가 피해 보상과 회복 절차를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피해를 본 시민과 상인들이 적절한 피해 지원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련 기관·업체에 요구하고,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사고 수습부터 피해 보상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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