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지난해 11월 54개 학교와 체결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결과다.
그간 관내 초·중·고교 총 87개교 중, 운동장 공동 이용 불가, 시설 규모 부족 등의 이유로 개방이 어려운 일부 학교를 제외한 80곳이 시설 개방에 참여해 사실상 대부분의 학교가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개방에 나섰다.
시는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체육회, 각 참여 학교와 협약을 맺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사례”라며 “학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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