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
교통사고 예방 및 운영 효율화 기대 상승
교통사고 예방 및 운영 효율화 기대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조치는 교통카드 이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현금 승차 비율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이다. 이에 불필요한 운영비용을 줄이고 차량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시범 기간에는 현금 결제가 가능하다. 전면 시행 이후에는 버스 내 현금함이 철거돼 실물 또는 모바일 교통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는 편의점 등에서 구매하거나 체크카드·신용카드 발급 시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요금 할인, 환승 할인, K-패스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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