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고,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국책 사업이다. 총 331억 원(국비 200억 원 포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명지녹산산단 내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이 사업의 핵심 분야인 산단 내 2MW 규모 태양광 설비 구축에 참여하며, 현재 지붕 임대형 태양광 설치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참여 기업에는 △20년 지붕 무상보증, △1MW 기준 약 8억 원 상당의 운영자금 지급과 동시에 △최대 4억 원 상당의 노후 지붕 교체, 총 12억 원 규모의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발전 설비 설치 이후,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전력 모니터링과 효율적 배분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는 전력 거래 등도 기대할 수 있다.
그랜드썬기술단 국내영업총괄 정민영 이사는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산단 내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 책임감 있는 에너지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돕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상담은 그랜드썬기술단 대표번호나 홈페이지 문의 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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