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이 청장과 지방청 간부 및 부산 시내 세무관서장은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부산 남구)을 찾아 참배했다.
또한 참배 후 이동운 청장과 참석자들은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새겼다.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