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장애인체육회는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근린공원 내 축구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200명과 비장애인 50명 등 총 250명이 참가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그동안 부산 강서구 장애인단체를 위한 정기적인 기부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번 체육대축전에도 행사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하며,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탰다.
부산광역시 강서구장애인체육회는 "항상 지역 발전에 기여해주시고, 저희 단체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그랜드썬기술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랜드썬기술단 황관복 전무는 이번 후원과 관련해 “그동안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장애인분들이 마음껏 뛰고 웃을 수 있는 체육대축전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저희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설비 보급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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