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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AI 비전 수립’ 첫발…미래형 행정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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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AI 비전 수립’ 첫발…미래형 행정혁신 본격화

지난 9일 평택시가 인공지능(AI) 비전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9일 평택시가 인공지능(AI) 비전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인공지능(AI) 비전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AI 정책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와 평택복지재단, 평택산업진흥원 등 18개 기관·부서가 참석해 각 분야별 현안과 정책 목표를 공유하며,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방향성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평택시 AI 비전 수립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본격적인 비전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TF는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각 부서의 시정 경험과 정책 현안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AI 행정혁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TF에서 도출된 주요 논의 사항과 아이디어는 현재 수립 중인 ‘평택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반영되며, 이후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에서 논의 후 시의 중장기 정책과 예산 편성에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AI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이자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있는 AI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