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뛰어넘는 상생 협력 모델 제시 의의
정 의원 “심뇌혈관센터 시작으로 공공의료기관 역량 확대해나가야”
정 의원 “심뇌혈관센터 시작으로 공공의료기관 역량 확대해나가야”

단일 질환 사망률 1위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응급치료 및 전문 시술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심뇌혈관센터는 21대 총선 정동만 의원의 공약 사항이기도 했다.
공약 이행을 위해 공동 생활권을 가진 인접 지자체와 주민들의 협력이 필요했던 만큼 정동만 의원은 3년 넘게 의견을 수렴, 조율해 심뇌혈관센터 설치를 위한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심뇌혈관센터 설치를 위해 부산광역시가 1억 원, 기장군이 32억 원, 울주군 서생면 주민협의회가 20억 원을 지원, 총 5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