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은 양평군청 본관 2층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전진선 군수와 이주화 LX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약은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간정보 기반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함으로써 지방행정의 신뢰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협약 사항은 △공유재산의 위탁관리 협력 △지방재정 건전화 및 수입 증대를 위한 용도폐지 지원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유휴지 발굴·활용 방안 지원 등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